Kerama Islands

오키나와 본섬 서쪽 40km 해상에 떠 있는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바다와 장엄한 자연이 매력적인 곳으로, 여름에는 다이빙·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중심으로, 1월부터 3월 하순까지는 고래 관찰을 즐길 수 있어 연중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아쿠아 치타나하는 오키나와 본섬에서 게라마 제도로의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도마리 항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게라마 제도로의 여행 거점으로 꼭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Map image from Naha to Kerama Islands

케라마 제도의 해변에는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남국의 강한 햇살이 만들어내는 푸른 그라데이션은 '케라마 블루'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바다의 투명도와 아름다운 산호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랑거리로, 국내외에서 많은 다이버들이 그 절경을 찾아 방문합니다.

Kerama Islands Beaches

  • 연중

    섬 안에는 20여 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으며, 투명한 바다에서는 산호초와 화려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crystal-clear sea

  • 연중

    푸르고 투명한 바다 속에서 바다거북과 다채로운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칠 수 있는 인기 액티비티. 어린 아이나 초보자도 즐길 수 있습니다.

    snorkel

  • 1월~3월 하순

    매년 12월 하순부터 4월 상순까지, 혹등고래 무리가 먼 북쪽 바다에서 찾아옵니다. 가까이에서 고래의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whale watching

장식
장식
장식

오키나와현 최북단의 ‘이헤야촌’. 에메랄드 그린 바다에 둘러싸여 풍부한 바다의 선물과 산의 선물에 축복받은 자연이 풍부한 섬입니다. 또한 섬 안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적지와 문화 시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과 함께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호텔 아쿠아 치타나하는 얀바루 급행 버스 정류장 '도마리 다카하시(도마리 항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전후 숙박에 추천합니다.

kerama_iheya_ihera_map_en

Noho Bridge seen from the skyPlayback
Iheya Village

aqua citta naha

walk
3m

Tomari Port

Bus
2h

Unten Port

ferry
1h 20m

Iheya Village

얀바루 급행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은 호텔 아쿠아 치타나하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도마리 다카하시(도마리 항) 버스 정류장에서 6:51 출발(운텐 항 도착 9:26) 버스를 이용하시면 운텐 항 출발 11:00 페리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 페리는 시기나 날씨 등에 따라 운행 시간 등 운항편 상세 정보가 달라질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얀바루 급행 버스는 나하시 방면에서 고속도로를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을 지나 운텐항까지 연결하는 공항 노선입니다. 오키나와의 시가지와 자연 경관을 즐기며 운텐항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Yanbaru Express Bus

페리 이헤야에서는 매일 2편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이헤야촌의 관광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신 분께는 호텔 숙박을 추천해 드립니다.

※ 시기에 따라 운항편의 상세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ferry

페리 운행 시간 등에 따라 이헤야촌에는 당일치기로는 20분 정도만 체류할 수 있으므로, 이헤야섬으로 건너가실 때는 사전에 숙박 시설 예약을 권장합니다. 전박이나 후박에는 꼭 이헤야촌으로의 접근이 편리한 호텔 아쿠아 치타나하를 이용해 주십시오.

  • Coral reefs in Iheya Village

    연중

    이헤야섬 주변은 오키나와 바다에서 가장 주목받는 다이빙 스팟입니다. 바다 상태는 5월부터 9월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바다거북과 회유성 어류 등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Iheya

    6월~8월 중순

    이헤야촌에서는 벼농사를 마을의 자랑으로 지키고 기원하는 아름다운 제사 행사가 많이 남아 있으며, 문화유산인 ‘운자미(해신제)'와 노소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십오야 축제’ 등이 있습니다.

  • Moonlight Marathon

    10월 중순, 1월 하순

    아름다운 자연과 원풍경을 즐기며 달리고 걸을 수 있는 빌리지 트레일. 또한 해질녘에 시작하는 문라이트 마라톤은 초보자나 여성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coconut orchid